(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지난 26일 수원시한의사회(회장 최병준) 정기총회에 참석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방난임지원사업에 대한 유공으로 대한한의사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조명자 의장은 ‘수원시 한방 난임지원사업’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전국 최초로 남성 난임 요인이 있는 부부의 남성 난임 치료 지원 내용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난임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수원시 한방 난임지원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조명자 의장은 “불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남성에 대한 지원까지 포함된 한방 난임지원사업으로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난임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깃들 수 있기 바란다”며, “건강한 임신과 출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한의사회는 2012년부터 한방난임 치료 지원사업, 2013년부터는 둘째아 출산여성 한약할인지원 등 출산장려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는 8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14일 동안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22건으로 의원발의 7건, 집행부 제출 15건이다. 유형별로는 촉구 결의안 2건, 조례안 15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의견제시 1건 등이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정희 의원 등 37명이 발의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을 통한 특례시 입법화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은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행정․재정상의 비효율을 개선해 줄 것과 특례시 법적지위를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의 신속한 처리, 시·군 및 자치구의회의 사무직원 임면권을 시·군 및 자치구의회의 의장에게 부여하도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수정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조명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시민생활에 중요한 조례안 심사를 비롯한 각 상임위별 현장방문,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올 한해 동안 계획했던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의 어려움과 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격려했다. 수원시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제63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는 총 15개 종목이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예산절감을 위해 별도의 개회식 없이 진행됐다. 이날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경기장을 방문한 조명자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연습을 했던 만큼 우리 선수들이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쉬움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승패보다는 스포츠 정신을 통해 지역 간 화합과 단결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수원시 4개 구에서 게이트볼·농구·배구 등 14개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정구에 1065명의 선수와 193명의 임원 등 총 1258명이 참가했다.